쿨스, 첨단 기술력으로 2025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스마트 산업 혁신 리더로 부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1-28 11:21:25 조회수 72 카테고리 ICT-스마트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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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류·스마트팩토리·ICT 솔루션 전문기업 ㈜쿨스가 오는 11월 27일 ‘2025 벤처인의 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은 항만물류 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차세대 기술 상용화 성과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쿨스는 물류·제조 밀집 지역인 녹산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스마트 물류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구축,

ICT 통합 솔루션 등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웹 솔루션, UI/UX 설계, 공장 자동화 컨설팅 등 폭넓은 서비스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쿨스는 영세·낙후성이 고착화된 항만물류 산업 환경 속에서도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수행하며 혁신을 이어왔다.

화물운송, 창고관리, 위험물 대응, 스마트 물류장비 등 다영역 기술 개발을 통해 항만물류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 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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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T 기술의 불모지’로 평가되던 항만 현장에 AI 분석, IoT 센싱,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기술을 실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복합물류, 디지털 풀필먼트, ISO탱크 정비, 스마트 CFS, 스마트 TMS 등 5건 이상의 신규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항만·물류 산업의 구조 혁신을 가속화했다.

 

이와 같은 전방위 기술혁신은 국가 물류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기여로 이어지고 있으며, 전문 물류 인력 양성 및

현장 디지털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고용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쿨스는 앞으로도 AI, 디지털트윈, 항만 데이터 파이프라인 등 차세대 기술 R&D에 적극 투자하며,

스마트 물류와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가치의 기술혁신을 이어가며 국가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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