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쿨스 창립 26주년 기념 감사예배 현장을 가다
KULS┃2025.04.10.
"스마트 물류, 쿨스가 답이다"
쿨스 창립 26주년을 맞이하면서
스마트한 산업현장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추구하는 "쿨스"의 창립기념을 감사하며 쿨스 임직원 모두가 모여 지난 26년을 돌아보며 동시에
더욱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매년 4월이 되면, 벗꽃이 피는 계절의 시작과 함께 "쿨스"의 이름이 세상에 나온 것을 큰 기쁨으로 축하하게 됩니다.

매년 첫 시간의 시무식을 기록하여 블로깅을 해오면서, 회사의 임직원과 성장하는 그 면모를 조금씩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무식 이후 4월의 쿨스의 모습 역시 창립기념 행사를 통해 기록이 되어 블로그에 남으니 우리의 열심이 성과로 드러나고 있는지를 늘 점검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속 성장중인 "쿨스"
대회의실을 가득 매운 쿨스 임직원
2023년 9월 부산신항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운영사로 선정되었던 쾌거가 있었고, 2024년 4월에는 포워딩 사업부 신설을 통해
쿨스의 인프라를 글로벌 물류시장에 내어놓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물류시장을 혁신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 말에는 ICT사업부는 BIFC2에 입주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금융사업부과 F&B사업부도 적극 검토하며 사업의 다양성과 실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운영사로 신설된 "쿨스스마트풀필먼트 주식회사"는 계속적으로 인력 충원이 필요하여 쿨스의 성장 모멘텀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제는 쿨스 본사의 대회의실은 어느새 작아져 버린 것 같습니다. 당장에 모인 임직원이 함께 다 앉기에도 모자란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성장하는 모멘텀을 잘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국내외 경제환경이 쉽지 않은 순간에서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열심이 아니고서는
이룰 수 없는 것이 바로 '성장'이라는 것이기 때문이죠.

대회의실을 가득 매운 쿨스 임직원의 모습
26년의 지난 시간에 대한 감사와 미래를 여는 축복
창립기념 감사예배
지난 세월인 26년의 회사를 중심으로 한 보호하심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그 축복을 여시는 것에 대한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특별히 쿨스의 "사목"이신 최재명 목사님의 사회와 "영도성결교회"의 김희락 담임목사님의 말씀 전하심과 축도로 뜻깊은 예배로 귀한 영광돌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지난 세월보다 더 중요한 시간은 앞으로 다가올 시간 입니다. 이제 30주년을 바라보고 있으며, 이때에는 부산항 스마트공동물류센터가 준공되어 영업에 들어가면서 물류인프라가
확충되고,
그 사이 쿨스의 포워딩 사업과 물류영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어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가 올 시간을 더욱 신중하게 준비하고 힘을 모아야 합니다.

영도성결교회 김희락 담임목사님의 말씀 전하심과 축도
최고경영자 기념사
쿨스의 회장님 기념사를 대독
최고경영자님의 기념사를 대독하여 임직원과 함께 그 메세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쿨스"가 당면한 과제는 회사의 리더십을 끌어갈 수 있는 리더와 인재의 확보입니다. 이러한 인재발굴을 위하여 쿨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IT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과 신규 서비스 모델을 통해
기존의 물류, ICT, 건설, 부동산개발, 글로벌 무역서비스의 틀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기념사 대독~!
미래를 준비하고 실행함으로써 현실로 만드는 기업의 문화를 유지하고 산업 현장을 개선해나가는 "쿨스인"들의 역동적인 스토리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써내려갈 예정입니다.

기념사와 더불어 26살이 된 "쿨스"를 위해 간단히 생일 축하를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맛있는 떡케이크를 준비해주셔서 "생일 축하합니다"를 모두가 외치며 기쁜 마음을 서로가 나누었습니다.
우수사원 표창
1년간 특별히 쿨스를 위해 헌신한 임직원을 위한 포상의 시간
올 해에도 승진식을 통해 사원의 역량강화와 앞으로의 성장을 독려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창립기념일에는 우수사원 표창을 수여하여 "상당한" 부상을 함께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우수사원을 통해 회사의 역량이 강화되는 그러한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회장님께서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실 수 없으신 것 같습니다.
쿨스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생하며 주어진 업무를 완수해내기 위하여 다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기에 사실 안 아픈 손가락이 있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밤 지새며, 업무의 완수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인 직원을 위한 작은 보상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으며 상을 받은 직원은 누구보다 기뻐한 순간이었습니다.

회장님의 우수사원 표창
지속가능한 혁신을 추구하는 "쿨스"
미래를 여는 물류, 미래를 여는 기술기업 쿨스가 고객 여러분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혁신 활동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시적인 혁신은 어쩌면 기회와 운때가 맞아떨어지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과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내는 것은 단순한 회사의 캠페인과는 다른 차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쿨스"의 모든 사업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추구합니다.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혁신에서 머물지 않고 지속가능한 혁신활동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의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과학기술을 통해
과거에 겪던 불편을 개선하고 새롭게 합니다. 또한 고객과 서비스 이용자가 기존에 인지하지 못했던 불편함 마저도 "쿨스"는 분석해내고 개선하여 서비스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혁신으 추구하는 기업이기에 "쿨스"는 지난 26년을 꾸준히 성장해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3년을 지나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일구어낸 혁신의 내용을 다시금 검토하며 서로를 축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이러한 쿨스의 정신은 고객사를 향해 나아갑니다.
고객의 불편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은 쿨스만의 것이 아니라 고객사의 필요를 채워드리며, 고객사의 성공을 한 층 더 도와드릴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남을 것입니다.

쿨스 창립 26주년을 맞아, "쿨스"는 다시금 다짐합니다. 미래를 쿨스의 혁신으로 더 나은 내일이 되도록 이끌 것임을 말입니다.
차고넘치는 쿨스의 열정은 빈 잔을 채우고, 빈 그릇을 채워내고 있습니다.
더 큰 미래와 글로벌 최고가 될 수 있는 부산의 자랑스러운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쿨스"를 많이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쿨스팀
∣ KULS_NEWSROOM